검색결과
-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상 속 '위기상황 대처법' 배워봐요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교육장에서 김영한 강사 주도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안내문) 올해 자원봉사 실적이 1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접수받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주의사항,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063-837-1365)로 하면 된다.
-
익산시보건소, 도내 최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배부익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 지역 어린이집 17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49개소를 포함한 보육시설 222개소에 약 5천개의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키트 배부는 백신 미접종 취약계층인 보육시설에서 손쉽게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조기에 감염자를 찾아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시설에서는 등원한 원아가 조금이라도 증세가 있을 경우 배부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자가 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이를 알리고 선별진료소와 연계해 PCR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맞춤형 방역 대책이다. 보건소는 자가검사키트와 함께 자가검사키트 사용 시 주의사항,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음성이 나올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문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전담 전화(☎ 859-7487) 설치를 통해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문의 전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자가검사키트 배부로 보육 및 아동 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보호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주택조합 피해 상담센터 운영익산시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조합원 피해 방지와 권리 보호를 위해 조합원 모집 신청 요건 강화 및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확정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조합원 모집 등 전국적인 지역주택조합의 피해 예방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지역주택조합의 주요 피해 사례로는 ▲낮은 성공 확률 및 사업 장기화에 따른 추가 분담금 증가 ▲가입자에 불리한 계약서로 인한 탈퇴·환급의 어려움 ▲낮은 성공 확률 및 사업 장기화에 따른 추가 분담금 증가 ▲관련 자료 불투명 및 공개 불이행 ▲어려운 해산 절차 및 해산에 따른 투자비용 회수 어려움 등이 있다. 이러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택조합 모집 신고 신청 시 검토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강화 내용은 ▲가입계약서에 업무대행사의 귀책사유로 조합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 배상 책임 명시 ▲토지사용권원(사용승낙서 등)에 용도, 목적 등을 정확히 명기 ▲모집공고안에 구체적이지 않은 사업계획 제출 시 보완 조치 ▲조합원 탈퇴 시 과도한 위약금 차단을 위한 가입 계약서 검토 ▲사업추진에 따른 계약금, 업무대행비, 추가 분담금 등 납부시기를 5회로 분할 징수 등으로 모집 신고 신청 단계부터 사전 검토를 통해 시민들에게 불리한 사항을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수리된 조합의 가입자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근거한 피해 상담 및 가입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시민피해 최소화, 조합원들의 탈퇴 및 계약금 관련 문의는 익산시 고문 변호사 활용 자문, 주택법 위반 사항 확인 시 경찰서 고발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과장 광고로 인해 계약금을 내고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 홈페이지에 지역주택조합 진행사항 게시 및 유의사항을 전파하는 등 시민들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테니 가입 전 필히 익산시 주택과로 문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원 모집에 있어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의거 전라북도 6개월 이상 거주자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으나, 재건축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해당 아파트 소유자들이 모여 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
-
코로나19 물품 배송 전문서비스 추진익산시가 자가격리자와 재택치료자의 편의성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물품 배송 전문 서비스를 추진한다. 9일 좋은세상만들기(대표 소선호), 주식회사 모둠(대표 오주영) 등 2곳과 자활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가격리자와 재택 치료자를 대상으로 물품 배송 전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와 재택 치료자에게 배송되는 물품은 격리통지서, 위생 물품과 생수를 포함한 식품이다. 그동안 통지서와 위생물품은 보건소가, 식품은 기획행정국 직원과 시민안전과가 각각 배송해왔다. 위생물품과 식품이 각각 배송되다 보니 배송 시기가 달라 배송되지 않은 다른 물품의 배송 시기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증가하면 물품 배송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자가격리자가 많은 불편을 겪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자가격리자와 재택치료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응 관련 업무추진으로 공무원들의 업무와 피로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직원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익산지역의 자활기업을 통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재택치료자 물품 배송 서비스를 마련했다. 당일 비대면 배송을 원칙으로 자가격리자 및 재택치료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코로나19로부터 배송직원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 체결일 이후 내년 12월 31일까지며, 시는 자활기업에 소정의 배송료를 지원한다. 협약 체결 후 시는 배송직원에게 본 협약과 관련해 취득한 개인정보 비밀보호 철저 및 물품 배송 시 주의사항, 자가격리자 등 이탈 시 대처 사항 등을 배송 시작 전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배송 업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8일 기준 익산시에 발생한 자가격리자 현황은 1만 3천25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13명이다.
-
남중동, 바른주소갖기운동 홍보 나서사진(남중동 경로당 방문)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15일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바른주소갖기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익산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족, 친지, 이웃을 전입할 수 있도록 ‘익산애(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경로당 방역물품(체온계, 손 소독제, 소독약품) 비치 여부 확인, 체온계 사용법과 함께 방문판매 행사 참석 자제, 식사 제한, 경로당 외부인 출입 금지 등의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익산시 인구증가를 위한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소방서, 벌초대행 서비스 시행으로 건강한 추석나기에 일조사진(위성사진을 이용하여 봉분을 클릭하면 주소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주소가 불명해도 신청 가능(사진 참조) 익산소방서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의용소방대 벌초 대행』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 차원에서 실시하는 벌초대행 서비스를 위해 익산 의용소방대원들이 나섰다. 먼저 벌초를 희망하는 분들은 `20. 9. 10.(목) ~ 9. 18.(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제외) 신청 기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신청, 마을이장․의용소방대장 추천을 받아 관할소방서에 접수하면 관할소방서에서 접수결과와 벌초예정일을 통보하면 의용소방대원이 벌초를 시행한다. 벌초가 끝나면 벌초사진 촬영 후 신청인 sns(문자, 카카오톡 등)에게 전달한다. 단, 벌초 신청에 필요한 조건이 있다. 벌초를 위해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출향인으로 ▲1순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계층, ▲2순위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3순위 마을이장․의용소방대장 추천자 등이 해당된다. ※ 신청시 주의사항 : 벌초 장소의 주소를 모르면 신청 불가, 같은 위치에 봉분이 여러 개 있을 경우 정확한 위치 파악 불가시 접수가 안 된다. 그 밖에 궁금한 문의는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로 하면 된다. 관할 센터 전화번호 방호구조과 839-3232 팔봉119안전센터 839-3272 모현119안전센터 839-3273 남중119안전센터 839-3274 공단119안전센터 839-3275 인화119안전센터 839-3276 함열119안전센터 839-3277
-
남중동 ‘믿음정형외과 · 튼튼약국’, 착한가게 선정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표형덕)는 31일 믿음정형외과(원장 서동주)와 튼튼약국(대표 황수정)를 제32, 33호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믿음정형외과’와 ‘튼튼약국’은 북부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믿음정형외과’는 어깨관절 및 척추치료 전문병원으로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튼튼약국’은 올바른 약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다. 믿음정형외과 서동주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튼튼약국 황수정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동네 튼튼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믿음정형외과와 튼튼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긴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평화동,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방문 교육 실시평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운영이 다시 시작됨에 따라 지역 1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부터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자 지정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방역준수사항 이행, 방역물품 비치, 점검일지 작성 및 체온계 사용 방법, 방문판매 등 외부인 출입금지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무더위쉼터, 여름철 냉방시설 안전점검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회원인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그동안 못 봤던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이 나와서 직접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여름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김정선 평화동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감염 예방수칙을 습관화해 사전 예방해야 한다”며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익산예술의전당, ‘2020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특별 강의 안내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특별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기 간 : 7월 29일, 8월 26일, 9월 23일, 10월 28일, 11월 25일, 12월 23일(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 시 간 : 저녁 7시~ ◆ 장 소 :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 ◆ 대 상 : 청소년 및 성인(무료) ◆ 내 용 : 익산 및 미술관 관련 특별강의 ◆ 문 의 : 063-859-3312, 3317 한편, 미술관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내용도 숙지하고 참여하세요.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 자제하기 □ 실내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두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주의사항 □ 미술관 입장 시 방문자 출입 일지를 작성해주세요. □ 체온계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관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거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8월부터~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8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의 ○ 일 시 :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 강의명 : 현대미술감상 ○ 강의자 : 이지민(가나아트센터 학예연구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 9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의 ○ 일 시 :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 강의명 : 현대미술이해 ○ 강의자 : 김아림(경주문화재단 학예연구사) ▲ 10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의 ○ 일 시 :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 강의명 : 한국의 초상화 ○ 강의자 : 권혁산(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의 ○ 일 시 :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 강의명 : 익산의 고고유물 ○ 강의자 : 이진우(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12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의 ○ 일 시 :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 강의명 : 익산의 역사 ○ 강의자 : 이효종(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중앙동, 경로당 코로나19 예방 교육 실시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경로당이 다시 운영됨에 따라 8곳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된 교육에서는 방역관리자 지정과 비상 연락체계 구축, 점검일지 배부 및 작성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경로당 방역물품(체온계, 손 소독제, 소독약품) 비치 여부 확인, 홍보물 부착, 체온계 사용법과 함께 방문판매 행사 참석 자제, 경로당 외부인 출입 금지 등의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성 중앙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